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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엑스 철학

유액수 필로소피…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여덟 가지 이야기 2편 안녕하세요. 지난 1편을 통해서 유액수 필로소피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완성되었는지 ~ 소개해드렸는데요. 1편에서 예고한 바와 같이! 2편에서는 실제로 이 프로젝트가 다음 오피스에서 어떻게 전시되었는지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제주 본사와 서울의 한남오피스에서 전시되었는데요. 다음인들의 호응이 대단했다는 후문입니다. 전시가 끝난 후 많은 다음인들이 각자 자신의 데스크 앞에 유액수 필로소피 엽서를 붙여놓았다는 사실:) 직접 와서 보실 수 없는 분들을 위해서 지금부터 담담에서 그 현장을 생생하게 공개합니다! [제주] 제주의 #닷원 꼼지락에서의 전시 모습 제주의 #닷투 1층 카페테리아에서의 전시 모습 [한남] 한남의 #5층 카페테리아 오아시스 갤러리에서의 전시 모습 유액수 필로소피 전시로 인하여 제주와 한남의 오피.. 더보기
유액수 필로소피…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여덟 가지 이야기 1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음 UX unit에서 준비했던 특별한 작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을 개발하고 창출하기 위해서는 어떤 가치를 중시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좋은 UX를 하기 위해서는 원칙있는 생각을 해야하고, 또 그 생각의 방향을 잡기 위해서는 철학이란 기준이 필요하죠. 그래서 제일 먼저 우리를 살펴보고, 사용자를 생각하고, 맥락을 고려해서! '다음의 UX는 어떤 철학을 가져야 할 것인가?' 원론적인 질문에서부터 시작하여 이번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답니다. 혹시라도 저희가 타성에 젖을 때마다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여덟가지의 이야기, "유액수 필로소피" 다음의 한남오피스 5층 카페테리아와 제주의 닷원 꼼지락, 닷투 1층 카페테리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