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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유액수 필로소피…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여덟 가지 이야기 2편 안녕하세요. 지난 1편을 통해서 유액수 필로소피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완성되었는지 ~ 소개해드렸는데요. 1편에서 예고한 바와 같이! 2편에서는 실제로 이 프로젝트가 다음 오피스에서 어떻게 전시되었는지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제주 본사와 서울의 한남오피스에서 전시되었는데요. 다음인들의 호응이 대단했다는 후문입니다. 전시가 끝난 후 많은 다음인들이 각자 자신의 데스크 앞에 유액수 필로소피 엽서를 붙여놓았다는 사실:) 직접 와서 보실 수 없는 분들을 위해서 지금부터 담담에서 그 현장을 생생하게 공개합니다! [제주] 제주의 #닷원 꼼지락에서의 전시 모습 제주의 #닷투 1층 카페테리아에서의 전시 모습 [한남] 한남의 #5층 카페테리아 오아시스 갤러리에서의 전시 모습 유액수 필로소피 전시로 인하여 제주와 한남의 오피.. 더보기
유액수 필로소피…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여덟 가지 이야기 1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음 UX unit에서 준비했던 특별한 작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을 개발하고 창출하기 위해서는 어떤 가치를 중시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좋은 UX를 하기 위해서는 원칙있는 생각을 해야하고, 또 그 생각의 방향을 잡기 위해서는 철학이란 기준이 필요하죠. 그래서 제일 먼저 우리를 살펴보고, 사용자를 생각하고, 맥락을 고려해서! '다음의 UX는 어떤 철학을 가져야 할 것인가?' 원론적인 질문에서부터 시작하여 이번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답니다. 혹시라도 저희가 타성에 젖을 때마다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여덟가지의 이야기, "유액수 필로소피" 다음의 한남오피스 5층 카페테리아와 제주의 닷원 꼼지락, 닷투 1층 카페테리아.. 더보기
매일 매일 갈아 신는 홈팩 - 버즈런처 BI 개발스토리 스마트폰 첫 화면을 붙잡기 위한 인터넷 포털업체들의 경쟁이 뜨겁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초기 화면을 꾸밀 수 있는 런처 서비스는 모바일 이용자를 자연스럽게 자사 서비스로 연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모바일 서비스의 새로운 격전지로 급부상하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해 6월 선보인 다음의 버즈런처는 다운로드 550만, 홈스크린 35만건, 홈스크린 공유 4,500만 건을 자랑하며 런처 시장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야후재팬과 손잡고 선보인 일본 맞춤형 서비스인 버즈홈도 출시 5일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재팬의 데이코레이션 앱분야 1위에 올르는 등 버즈런처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버즈런처 브랜드 아이덴티티 리뉴얼 스토리를 소개해 드릴께요. Mission. 시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