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서 심혈을 기울여가며 2014년 오픈을 목표로 하는 게임들이 있습니다.
다음은 이미 1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좋은 평가를 받은 적이 있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과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의 ‘플래닛사이드 2’의 서비스를 준비중입니다. 그리고 '샷온라인'으로 유명한 온네트가 개발중인 골프게임 ‘위닝펏’도 올해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는 게임들을 살짝 한번 들여다볼까요?
먼저 2013 지스타의 주인공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MMORPG '검은사막'을 소개드릴께요! 지난번 블로그에 ‘검은사막’의 1차 비공개 테스트 소식을 전해드린적이 있죠?
검은사막 제작진은 여기에서 나온 게이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실감나는 공성전을 즐길 수 있도록 개선함과 동시에 더욱 실감나는 캐릭터의 액션효과와 새로운 스킬을 준비, 게임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작년 지스타 2013 행사장에 준비된 50여대의 PC로 검은사막부스에서 지스타 방문객 누구나 검은사막을 접할 수 있었고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받은 적이 있는데요. ‘검은사막’의 두 번째 비공개 테스트가 2014년 1분기에 진행된다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을듯 하네요!
다음게임을 통해 서비스중인 골프게임 샷온라인 개발사인 온네트가 준비중인 차세대 골프 게임 ‘위닝펏’.
그동안 프로젝트 TGO로 알려졌던 ‘위닝펏’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http://winningputt.daum.net)해 본격적인 비공개 테스트를 준비중입니다.
'위닝펏’은 샷온라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프로 골퍼의 체험 컨셉을 도입했습니다.
'샷온라인'이 아마추어 골퍼를 모티브로 했다면 ‘위닝펏’은 자연에서 느끼는 서정성뿐 아니라 프로 골퍼 세계의 치열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전현직 프로 골퍼의 스윙 모션을 캡처해 적용했습니다. 그리고 코스 설계에도 직접 참여해 사실성을 높였다네요!
세븐엔젤스 코스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플래닛사이드2!
다음은 그 동안 비밀리에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플래닛사이드 2’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이미 북미, 유럽, 중국 등에서 성황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MMOFPS 게임인데요, 무려 게이머 수천명이 동시에 접속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대단하죠?
특히 포지라이트(Forgelight)라는 최신 게임 엔진을 적용해 게이머들은 보병전, 기갑전, 공중전 등이 동시에 벌어지는 대규모 전투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2013 지스타에서 한글 버전의 ‘플래닛사이드 2’를 체험할 수 있었는데요. ‘플래닛사이드 2’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는 2014년 상반기에 진행된다고 하니 곧 만나볼 수 있겠네요!
플래닛사이드2 소개영상, 한번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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