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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소셜명함 서비스 카드인 출시, 간단 사용법


"지난해 새해인사를 하며 약 100장의 명함을 받았다.
1년이 지난 후, 다시 만나 새해인사를 하니.. 많은 분의 명함이 바뀐 것 같다.
창업하거나 이직하신 분부터 소소하게 팀이 바뀐 분까지... 창업한 XX, 부럽다.. 나도 꼭.. 응??

음.. 찾아가 인사드리며 받은 바뀐 명함은 명함첩이나 명함 관리앱으로 다시 정리하면 되지만..
솔직히 명함 관리앱으로 바뀐 명함을 하나하나 찍자니 많다. 귀찮다.
전화로 소식을 들은 분의 정보는 어떻게 할까..?"


많은 서비스를 통해 지인들의 사는 이야기를 거의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지인들의 비즈니스 정보 및 현황을 접하는 것은 쉽지 않고, 내가 갖고 있는 정보가 지금도 유효한지 고민 한번은 해봤을 듯.


지난해 12월 다소 생소한 '소셜명함'이라는 소개와 함께 출시된 '카드인'은 이러한 고민을 한번이라도 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담당자가 작성한 보도자료... '비즈니스 정보 및 현황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종이명함을 모바일로 촬영 후 사진, 프로필, 관심사 등을 추가해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으며, 이용자의 명함이 바뀐 경우 새 명함을 업데이트하면 지인들에게 전달되었던 명함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는 서비스이다'....음


느낌표


역시 글로 읽으면 대충은 알것 같지만 어렵군요. 핵심은 SNS를 통해 지인들과 명함을 주고 받을 수 있고, '이용자A'가 자신의 명함을 업데이트하면 지인들이 갖고 있는 '이용자A'의 명함도 같이 업데이트 된다는 것 입니다.


사용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멋지게 보여드리고 싶었으나 갖고 있는게 '그림판' 뿐이라...


* 처음 접속 후 '명함 만들기'를 누른후 명함을 모바일로 촬영, 추가 정보 입력하면 완료!!



       * 메인화면에서 '명함주기'를 누른후 페이스북 등을 선택해서 원하는 친구에게 보낼 수 있어요.

       * 지인이 먼저 명함을 보냈으면, '받은 명함' 메뉴에서 명함을 보낸 지인의 명함을 누른후 '명함주기'를 하면 끝!!


이렇게 간단한 터치 몇 번만으로 비즈니스 네트워크 관리가 된다니 참 좋은 세상이군요. 더 자세한 정보는 카드인 홈페이지(http://www.kard.in)에서 확인해 보세요.